이틀간 진행된 러시아와 프랑스정부간 쌍무협력위원회 제 13회회의가 20일 러시아남부도시 소치에서 폐막되였습니다. 쌍방은 에너지와 우주항천 등 영역의 협력을 심화시킬데 관한 일련의 문건에 조인했습니다.

이따르 따스통신에 의하면 쌍방이 조인한 문건에는 에너지절약과 재생가능에너지영역의 협력비망록 , 그리고 프랑스측이 10매의 러시아<연맹-ST>형 운반로켓을 구매하는 계약과 폐기물배출감소추동에 관한 기본 협의가 들어있습니다.

러시아 정부총리 푸띤과 방문간 프랑스총리 피윤이 이날 회담에 참가했습니다.

러시아와 프랑스정부간 쌍무협력위원회가 1996년에 설립됐습니다. 쌍방이 달성한 협의에 따라 양국정부수뇌자들은 해마다 회담을 가지고 쌍무관계발전과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중대한 국제문제와 관해 의견을 교환합니다.

프랑스는 러시아의 주요한 무역동반자의 하나입니다. 러시아관변측의 통계수치에 의하면 지난해 양국간 쌍무무역액은 164억달러에 달했습니다. 올해 상반년까지 러시아에 대한 프랑스의 직접 투자액은 루계로 약 17억달러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