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레스 이스라엘 대통령은 22일 저녁, 카디마당 새 당수이며 외무상인 리브니에게 새 집권연맹을 구성할것을 정식으로 위임했습니다.

페레스는 의회 각 정당 대표와 각기 내각 구성인선문제와 관련해 담판을 가진후 상술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페레스는 이날 대통령부에서 진행된 위임식에서 자신은 리브니의 행운을 충심으로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리브니는 자신은 정부구성 직책을 짊어질 용의가 있다고 표시하고 자신이 영도하는 집권연맹에 가입할것을 각 파벌에 촉구했습니다. 그는 또한 내각구성이 실패할 경우 자신은 앞당겨 총선을 진행할것을 제의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이밖에 리브니는 올메르트의 사임은 사람들의 존경심을 자아낸다고 하면서 자신은 이에 사의를 표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규정에 따르면 리브니는 반드시 42일내로 내각 구성을 완료해야 합니다. 만일 내각 구성에 성공하게 되면 그는 이스라엘 사상 두번째 여성 총리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