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습근평은 23일 베이징에서 각급 당조직은 시종 과학발전관을 객관세계와 주관세계를 개조하는 강대한 사상무기로 삼고 과학발전관을 관철이행하는 능력과 수준을 부단히 제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부주석은 전 당이 과학발전을 깊이있게 학습, 실천할데 관한 동원대회 및 성,부급 주요지도간부 전문학습반 수료식에서 연설하면서 과학발전관은 중국식사회주의 이론체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첫번째 요지는 발전이고 핵심은 인간위주이며 기본요구는 전면적이고 조화로운 지속가능발전이고 근본방법은 통일적으로 골고루 돌보는 과학이론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과학발전관을 깊이있게 학습, 실천하는 활동을 전개해 과학발전으로 이룩한 각 분야가 성과가 인민들의 사상도덕과 과학문화자질, 생활질, 건강수준을 부단히 제고하는데 체현되도록 하고 인민군중들의 경제와 정치, 문화, 사회 등 제반분야의 권익 보장에 체현되도록 해야 하며 발전성과가 광범위한 인민군중들에게 혜택을 주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 당이 과학발전관을 깊있게 학습, 실천할데 관한 동원대회 및 성,부급 주요지도간부 전문학습반은 9월19일부터 23일까지 중앙당학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호금도 주석, 온가보 총리 등이 회의에서 중요한 연설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