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신주7호 우주비행사들

중국 유인우주비행공정 보도대변인 왕조요는 24일 주천위성발사센터에서 중국이 25일 저녁 신주7호 유인우주선을 발사하게 된다고 선포하였습니다.그는 이날 있은 보도발표모임에서 유인 우주선은 세명의 우주인을 탑재해 중국 우주인의 첫 우주유영을 실시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왕조요는 신주7호 유인우주비행과업 총지휘부는 신주7호 우주선을 9월 25일 21시 07분부터 22시 27분사이에 발사해 유인우주비행을 진행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왕조요는 이번 비행임무의 주요 목적은 중국 우주인이 처음 계획대로 우주유영을 실시하는 것이며 우주유영 활동의 관련 기술을 돌파하고 장악하는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동시에 위성동반비행, 위성수치 중계 등 공간과학과 기술실험을 전개하게 되며 세명의 우주인이 승무소조를 구성해 이번 과업을 집행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왕조요는 계획에 따라 신주7호는 중국 주천위성발사센터 유인우주비행발사장에서 발사하게 되며 약 343킬로미터 고도의 근원궤도에서 운행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왕조요는 지금 이번 임무를 수생하게 되는 각 계통이 종합연습을 거쳤으며 발사전의 각 준비사업이 순조롭게 진척되고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