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유엔총회에서 연설하는 온가보 총리

중국 온가보 총리는 24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진행된 63차 유엔총회의 일반적인 토론에 참가하고 베이징 올림픽후 중국이 평화발전의 길을 확고부동하게 계속 견지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온가보가 중국총리로 취임한 지난 6년래 처음으로 유엔회의에 참가한 것으로 됩니다. 그는 중국은 개혁과 개방을 계속 견지하고 독립자주적인 평화외교정책을 계속 이행할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그는 중국은 의연히 개도국이며 생산력이 발달하지 못한 상황은 근본적으로 개변되지 않았으며 현대화를 실현하는 길도 아주 멀다고 했습니다.

 사진설명: 유엔총회에서 연설하는 온가보 총리

온가보 총리는 중국은 평등과 호혜의 기초우에서 모든 나라들과 우호관계를 발전시키고 의식형태와 사회제도에 의해 나라관계를 결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중국은 대화와 협상의 방식으로 기타 나라와 역사적으로 남아내려온 문제와 현실적인 의견사이를 처리할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지금은 물론 앞으로도 절대로 패권을 잡지 않을 것이라고 하면서 중국은 적당한 군사력량을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전적으로 나라의 주권과 영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중국은 국제사회와 협력을 강화하고 당면한 금융과 에너지, 식량 3대난제에 공동으로 대처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