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BBC 방송, 미국 CNN방송, 프랑스 뉴스채널 등 TV방송들은 신주 7호의 발사를 생방송하고 정각 뉴스에서 신주 7호의 운행과정을 연속 보도했습니다.

프랑스 방송은 보도에서 신주 7호의 발사는 역사적인 사건으로써 그 발사과정에 조금도 미흡한 점이 없었다고 하면서 이는 중국이 우주항공분야에서 또 큰 한걸음을 내디딘 것이라고 했습니다.

러시아 텔레비젼 방송은 보도에서 3일간의 비행과정에 중국의 우주원들이 우주유영을 실현하게 되는데 이로써 중국인들의 발자국이 처음으로 우주에 남게 된다고 했습니다.

미국 AP통신, 로이터 통신을 비롯한 외국의 통신사들도 신주 7호의 발사과정을 추적보도했습니다.

일부 국가의 신문들도 큰 편폭으로 신주7호의 발사를 보도했습니다. 일본의 아시히 신붕은 보도에서 신주 7호의 발사는 중국의 우주 정거장 건설에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많은 외국의 사이트들도 그림과 사진을 함께 실으면서 신주 7호의 세부적인 내용을 소개했습니다.

이밖에 각 국 언론들은 신주 7호의 발사와 중국 최초 우주유영의 의의에 대해 분석했습니다. BBC의 사이트는 신주 7호의 발사가 우주기술분야에서의 중국의 자신력과 부단히 증가하는 능력을 또 한번 보여주었지만 중국이 미국과 러시아와 같은 성과를 거두려면 아직도 먼 길을 걸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미국 <기독교 과학잠언지>는 신주 7호의 발사가 우주분야에서의 국제협력이 날로 밀접해지는 배경하에서 진행된것으로써 중국의 첫 우주유영이 우주경쟁을 유발하지 않을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