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무원 회량옥부총리가 26일 베이징에서 재해구조와 구원사업은 과학발전을 이루고 조화로운 사회를 구축하는 기초과정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각 지역과 각 부서는 건전한 피해응급시스템과 사회구조체계를 구축하고 재해구조 및 구원 수준을 전반적으로 향상하며 피해 대중과 어려운 대중들의 기본생활을 확실하게 담보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회량옥부총리는 이날 개최한 전국 피해구조 및 구원실무회의에서 현재 중국의 피해응급관리체제가 기본적으로 형성됐으며 피해를 입은 대중과 어려운 대중들의 생활을 효과적으로 담보하고 국가 경제발전과 사회의 조화로움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 향후 재해구조와 구원은 건전한 재해응급체제와 사회구조체제 구축을 목표로 하고 도시와 농촌 주민들의 최저생활담보제도를 계속 보완하며 도시와 농촌의 사회구조체제건설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