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 서기이며 국가주석이고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호금도가 26일 주천위성발사센터에서 신주7호 유인우주비행의 연구와 시험에 참가했던 업체와 기관 대표들을 만났습니다.

만난 자리에서 호금도주석은 신주7호 임무의 원만한 성공을 확보하고 중국의 유인우주사업을 계속 발전시키기 위해 더 큰 기여를 하라고 관련 대표들을 격려했습니다.

호금도주석은 25일 저녁 신주7호 우주선이 순조롭게 발사되고 정확하게 궤도에 들어섰으며 현재 계획대로 비행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유인우주프로젝트를 실시한 16년래 중국은 세인이 주목하는 위대한 성과를 거뒀다고 했습니다.

호금도주석은 현재 중국은 이미 유인우주프로젝트의 "세걸음"전략에서 두번째 발걸음을 내디뎠다고 하고 그러나 향후의 임무가 아직도 어렵다고 했습니다.

호금도주석은 연구와 시험에 참가한 업체의 관련인원들이 유인우주정신을 고양하고 계속 노력하며 자강불식하고 완강하고 분투해 중국 유인우주사업의 계속적인 발전에 더 크고 새로운 기여를 하기 바란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