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저녁 중국국무원 온가보총리는 베이징우주항공비행통제센터 현장에서 신주 7호 유인우주선이 안전하게 지상에 귀환하는 장면을 지켜본 후 그 자리에서 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 국무원, 중앙군사위원회 축전을 낭독했습니다.

축전은 신주 7호 유인우주선의 성공적인 우주비행은 중국이 세계에서 세번째로 독자적으로 우주유영 관건기술을 장악한 나라로 되었음을 실증해 주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축전은 유인우주항공 기술을 발전시키고 평화적으로 우주공간을 개발, 이용하는 것은 중국인민들의 일관한 추구로서 광범한 과학연구 일군들은 중국의 우주항공 사업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고 격려했습니다.

신주 7호 유인우주선은 25일 저녁 중국 서북 주천위성발사중심에서 발사되었습니다. 우주에서의 3일동안 3명의 우주인인들은 우주공간에서 제3차 유인 우주비행 과업을 완수했으며 그 중 적지강 우주인은 중국인으로 사상 처음으로 우주 유영에 성공했습니다.

해당 분석가들은 신주 7호 유인우주선이 비행과업을 원만하게 완수한 후 귀환한 것은 우주인이 관리하는 우주공간 실험실 건설에 기술적인 기초를 마련해 주었다고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