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랑스,독일, 메히꼬와 오스트랄리아 등 나라에 주재하는 중국 대사관들에서 29일 각기 국경초대회를 진행하고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59주년을 열렬히 경축했습니다.

한국 주재 중국 녕부괴 대사는 초대회에서 중국은 개혁개방을 견정불이하게 추진할 것이며 시종여일하게 평화발전의 길로 나아가며 세계 각국인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미래세계를 개척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프랑스 주재 중국 공천 대사는 국경초대회 축사에서 지난 여러해 동안 조국건설을 관심하고 중국 프랑스 두 나라인민들 사이의 상호 이해와 우의를 심화시키는데 꾸준한 노력과 중요한 기여를 한 광범한 교포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계속 보다 큰 역할을 발휘하여 두 나라인민들에게 복을 마련할 것을 희망했습니다.

메히꼬 주재 중국 은항민 대사는 축사에서 올해는 중국으로 말하면 특수한 의의가 있는 한해라고 하면서 중국인민은 견강, 용감, 단결과 불굴의 정신으로 특대 지진피해 등 곤난을 전승하고 베이징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여 세계로 하여금 보다 중국을 이해하게 하고 중국도 보다 많이 세계를 알게 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틀전 신주7호 유인 우주비행의 원만한 성공은 중국 공간기술 발전의 중요한 도약이라고 했습니다.

오스트랄리아 주재 중국 장균색 대사는 축사에서 59년래 중국인민은 기세드높은 역사적 여정을 걸어왔으며 가난하고 낙후된 조국을 번영흥성하는 나라로 건설하고 휘황한 성과을 이룩하여 세계평화 발전과 진보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외 미국, 요르단, 인도, 스웨덴, 가나, 일본, 타이, 인도네시아, 케니아 등 나라들에 주재한 중국대사관들에서도 최근 각기 국경 초대회를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