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7호 우주비행선 귀환모듈이 30일 오후 베이징에 운반되었고 우주비행선 주 착륙장시스템이 비행선 연구제작단위인 중국공간기술연구원에 귀환모듈을 인계인수했습니다.

초보적인 검사에 따르면 귀환모듈은 외관이 양호합니다. 비행선 시스템 총 지휘인 상지선생의 소개에 따르면 귀환모듈은 10월 1일 오전에 모듈을 열어 과학연구인원들에게 외관검사를 마치게 되며 동시에 귀환모듈과 낙하산 등 물품들에 대한 연구 분석이 시작되게 됩니다.

모듈을 연 후 고체 윤활자료 시험 샘플은 중국과학원에 넘겨 후속연구를 진행하게 되고 모듈에 탑재한 국기 등 물품은 해당부문에 바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