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품 주요 생산지인 내몽골자치구는 비상조치를 취해 유제품 관련 모든 고리에 대해 감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제품 원료 공급 고리에 대한 감독, 관리면에서 우유가 완전 봉폐된 상태로 기업에 수송되도록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리 그룹과 몽우 그룹은 이미 2만여명의 직원을 우유수구소와 가공업체에 배치해 24시간 감독, 관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공업체는 전부 검측기기로 전반 생산과정을 감독, 통제하고 있습니다.

내몽골자치구는 전문 자금을 조달해 이리, 몽우 두 그룹의 생산에 지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유제품 업체가 있는 지방에서도 각급 정부는 실무팀을 유제품 업체에 파견해 우유 수구 관련 감독사업을 도와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