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무원 온가보총리가 최근 광서?족자치구에서 시찰하면서 유연하고 세밀하며 신중한 경제정책을 실시해 국민경제의 평온하고 비교적 빠른 발전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4일과 5일 북해와 방성항 등을 시찰하고 기업과 항구부두, 시골농가를 방문했으며 여러민족 및 각계 군중들을 방문하고 경제사회 발전의 대계를 상논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북부만지역의 전반 설계와 기획을 잘해 북부만을 서부대개발을 이끄는 새로운 기지와 중요한 국제 지역경제협력구로 건설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기술혁신에 착안해 임항산업군의 육성속도를 다그쳐 범 북부만 해상통로와 항구물류중심을 건설하며 첫 시작부터 수준이 높은 연해공업과 고신기술산업, 현대봉사업을 발전시키는 동시에 생태환경보호를 첫자리에 놓고 전반적으로 최적화되고 생태가 양호하며 지속가능하게 발전하는 양성순환체제를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현재 중국 금융기구의 실력이 보편적으로 강하며 이윤창출능력과 리스크대처능력이 향상되고 금융체계가 안정하고 안전하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는 중국이 외부 충격으로 인한 불리한 영향에 대처하는데 힘있는 지원이 된다고 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이번 경제위기에 대응하는 과정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일을 잘 처리해 경제와 금융 및 자본시장의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13억 인구가 있는 대국이 경제의 장기적이고 평온한 발전을 유지하는 것은 세계에 대한 가장 큰 기여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