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피해를 입은 사천관광이 전면 회승하고 있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중국 "10,1"국경절황금주간 첫날부터 6일째까지 즉 9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사천성의 20개 명소에서 도합 연 99만명의 유람객을 맞이해 인민폐로 6800여만원의 관광수입을 올렸습니다.

연휴의 6일째까지 구채구-황룡풍경구에서는 도합 6만여명의 관광객을 맞이했습니다. 베이징과 상해, 광주 등지에서 온 유람객이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구채구에 대한 유람객들의 관광신심이 점차 회복되고 있습니다.

심한 지진피해를 입은 세계유산인 청성산과 도강언명소도 정식으로 유람객들에게 다시 개방됐습니다. 연휴의 6일째까지 여기에서는 연 10만명의 유람객을 접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