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과 장애인 올림픽 기간 베이징시는 자동차 홀짝수제 등 임시 교통관리조치를 취해 대기질을 향상시키고 교통난을 해소했습니다. 이 성과를 공고히 하고 대기질을 개선하며 교통상황의 장기적인 메커니즘을 구축하기 위해 베이징시는 대기질에 대한 자동차 배기가스의 영향을 줄이고 원활한 교통을 유지하기 위해 최근에 새로운 교통관리조치를 출범해 했습니다.

새로운 교통관리조치에 의하면 10월 1일부터 베이징 시 각 급 당정기관의 공무용 차량 중 30%를 줄이는 외 차량 번호에 근거해 주 하루씩 운행을 금지하게 됩니다. 또한 10월 11일부터 6개월동안 베이징시의 기타 사회차량도 번호 끝자리에 따라 매 주 하루씩 운행을 금지당하게 됩니다. 이 새로운 조치에 의해 베이징에서 일 운행을 금지당하는 차량이 80만대에 달하고 5순환도로 이내의 교통흐름량이 6.5% 내려가게 됩니다. 이밖에 아침저녁 출퇴근때의 교통압력을 줄이기 위해 베이징시는 10월 11일부터 시간별 출퇴근조치도 취하게 됩니다.

베이징시 환경보호국 두소중 부국장은 새로운 교통관리조치를 출범하게 된 원인은 베이징의 교통상황을 개선하는 외 베이징의 대기질을 유지하기 위한데 있다고 했습니다.

(음향1)

"올림픽 후 사회적으로 특히 시민들은 베이징의 푸른 하늘이 점점 더 많아지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베이징의 환경을 개선하고 특히 대기질을 개선하며 좋은 성과를 유지하고 대기질 개선의 장기적인 메커니즘을 보강하기 위해 우리는 관련 조치를 출범했습니다. "

전한데 의하면 올해 올림픽과 장애인 올림픽 기간 베이징시는 자동차 홀짝수제라는 임시조치를 출범했는데 이 조치에 의해 베이징의 대기질이 대폭 좋아졌고 교통난이 뚜렷이 해소됐습니다. 올림픽과 장애인 올림픽 기간 베이징 대기중의 오염물농도가 평균 45% 줄어들어 10년래 최고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베이징 시구역의 시속도 대폭 제고됐습니다.

등희도는 베이징의 한 회사 직원입니다. 과거에 그는 매일 자동차를 운전해 출퇴근을 했는데 올림픽 기간의 조치로 반은 운전할수 없게 됐습니다. 불편은 있지만 그런 조치로 해서 공기질이 개선되었기 때문에 그는 새로운 교통조치의 시행을 찬성한다고 했습니다.

(음향 2)

"올림픽 기간의 교통제한 조치때문에 시민들은 불편을 느꼈습니다만 공기질이 과거에 비해 뚜렷이 좋아졌습니다. 지금 새로운 교통정책이 출범되면서 모두들 지지하고 있습니다. 공기질을 개선하고 환경을 위하여 한 주에 하루씩 자동차를 운전하지 않는 것은 큰 일이 아닙니다. "

베이징시 교통위원회 류소명 주임은 새로운 교통관리조치를 출범하는 외 베이징시는 대중교통 선차발전정책을 계속 견지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음향 3)

"우리는 버스 전용차선을 더 많이 만들어 버스 전용차선망을 형성해 빠른 지상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할것입니다. 동시에 지상 교통과 자가용간의 연결을 원활하게 하도록 하며 환승체계의 구축을 가속화해 버스와 지하철간의 환승, 자가용과 지하철간의 환승에 편리를 줄것입니다. "

류소명주임은 향후 5년에서 10년안에 7천명 이상이 주거하는 단지에 모두 버스가 들어가고 2015년에 가서 지하철 총 연장길이가 561킬로미터에 달할것이라고 하면서 이런 조치들이 지나치게 빨리 증가하는 베이징의 자동차 량을 줄이고 베이징의 공기질과 교통난을 해소하기를 희망했습니다.

지금까지 베이징에서 새로운 교통조치로 대기질을 확보하는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