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호금도국가주석은 8일 지금 사천문천지진지역의 여러가지 복구사업이 전면적으로 추진되고 재해지역인민들이 용감하게 새생활로 전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국 지진피해구조총화표창대회가 이날 베이징에서 진행됐습니다. 호금도, 오방국, 온가보 등 당과 국가의 지도자들이 표창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전국적으로 320개 집단이 <전국 지진피해구조영웅단체>영예징호를 수여받았으며 520여명의 개인이 <전국 지진피해구조모범>영예칭호를 받았습니다.

호금도동지는 연설에서 사천문천특대지진이 발생한 후 중국정부는 사상 구원속도가 제일 빠르고 동원범위가 제일 광범하며 투입된 역량이 제일 많은 지진피해구조투쟁을 전개해 8만 4000여명의 군중들을 폐허에서 구원했으며 1500여만명의 피해군중들을 비상 이전하고 타당하게 배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호금도주석은 중국은 진일보 개혁과 개방을 추진하고 종합적인 국력과 리스크방지능력을 부단히 증강하고 재해방지와 감소영역에서 해당 국제기구와 각국 정부와의 협력메커니즘을 수립하고 건전히 하며 구제 재해방지와 감소영역에서 중국의 중요한 역할을 충분히 발휘할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