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초(李超) 중앙은행 보도대변인은 10일 베이징에서 이와 관련해 기자들의 취재를 받으면서 국제 금융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중앙은행은 계속 영활하면서도 신중한 경제정책을 실시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이초 대변인은 외부 금융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대비해 중앙은행이 해당 정책과 조치를 적시적으로 조절한 것은 필요한것이며 영활하고 신중한 경제정책을 실시한 구체적 구현으로서 중국 국민경제가 안정하고 비교적 빠른 발전을 유지하는데 이롭고 자본시장을 포함한 중국 금융체계의 안전한 운행과 건전한 발전에 이롭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초 대변인은 중국은 국내시장이 크기 때문에 조절 여지가 비교적 클뿐 아니라 금융체계가 전반적으로 안정하고 건전하다면서 중국은 이번 국제 금융위기에 대처할 신심과 능력이 충분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중앙은행은 각국 중앙은행과 국제 금융기구와의 협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해당 나라와 지역들에서 조속히 구조조치를 취하고 이런 조치들이 실질적인 효과를 볼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