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조선 최고지도자가 조선인민군 821부대의 한 여자포병련을 시찰했다고 조선 <로동신문>이 11일 전했습니다.
<로동신문>은 이날 제1면 톱기사로 김정일 지도자의 시찰활동을 보도함과 동시에 김정일이 여병들의 훈련을 시찰하고 여병들과 함께 찍은 단체 사진도 게재했지만 시찰한 구체적 시간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김정일 지도자는 군사기술을 높이도록 전사들을 격려한 한편 그들이 적들의 침략행위에 대해 고도의 경각성을 유지하면서 조국보위과업을 훌륭히 수행한데 대해 칭찬했다고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