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시 대통령은 18일 메디랜드주 데비드에서 미국을 방문중인 유럽동맹위원회 발로조위원장과 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미국은 근기에 국제금융위기문제와 관련해 국제정상회의를 사회하고 소집할것이라고 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여러 나라지도자들이 굳게 손잡고 현 국제금융위기를 해결하는데 공동으로 참여하고 향후 유사한 위기가 나타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백악관관원에 의하면 부시 대통령은 G8 성원국을 제외하고 동시에 중국과 인도 등 신흥나라들이 국제금융문제정상회의에 참가하도록 초청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날 일찍에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은 뉴욕에서 국제회의를 소집하고 국제금융위기문제를 전문적으로 토론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유엔은 다각주의 상징으로서 이번 회의가 뉴욕 유엔본부에서 소집되도록 협조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는 여러나라들의 공동의 노력과 행동을 보다 좋게 보여줄수 있으며 회의에서 가능하게 달성할 협의가 보다 광범위한 합법성을 갖게 할수 있다고 했습니다.

한편 다른 보도에 의하면 유엔개발계획국 데르베스 국장은 근일에 프랑스 매체들에 금융위기가 세계를 휩쓰는 배경하에서 중국 등 신흥나라들의 줄기찬 발전은 세계경제가 위기에서 벗어나게 하는데 도움될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