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로동신문>이 20일 논평을 발표하고 군사적으로 조선을 압살하는 정책을 포기하고 조선과 신뢰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것을 미국에 촉구했습니다.

논평은 냉전시대가 이미 끝났으며 그 누구도 군비경쟁과 대항을 원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논평은 군비축감과 완화 실현은 현 국제사회의 기본요구라고 하면서 그러나 미국은 여전히 조류를 거슬러 행동하고 고신기술 무기를 계속 개발하고 시험하고 있으며 현대화 군사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논평은 미국의 이 음모활동은 한국과 그 주변 지역에서 보여진다고 했습니다.

논평은 미국은 한국에 새로운 기동부대를 배치했을 뿐만 아니라 최초로 일본에 핵동력 항공모함을 배치하고 괌에서의 전략공격역량을 강화했다고 했습니다.

논평은 또 미국의 이런 행동은 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이 달성한 협의를 완전히 위반했으며 군사적으로 조선을 적대시하는 미국의 입장을 폭로했다고 했습니다.

논평은 조선과 미국의 관계에서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논평은 또 현 정세는 조선과 미국이 신뢰를 구축할것을 더욱 수요하고 있기에 미국은 응당 군사로 조선을 압살하는 정책을 포기하고 조선과 신뢰관계를 적극 구축해야 한다고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