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신)일부 나라와 국제기구 지도자들은 베이징에서 열리는 제7회 아셈 수뇌자회의에 참가하기 위해 육속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23일 오전 핀란드 하로닌 대통령, 말따 군지 총리, 오스트리아 구센포르 총리, 네덜란드 바르크넌데 총리, 독일 메켈 총리, 유럽동맹위원회 발로쏘 위원장, 에스또니아 안시푸 총리가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캄보쟈 훈쎈 총리는 23일 오후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이미 육속 베이징에 도착한 외국 지도자로는 또 단마르크 라스무센 총리, 아일랜드 코언 총리, 싱가포르 이센룽 총리, 인도네시아 쑤실로 대통령, 브루네이 하상나르 국왕, 뽈스까 투스크 총리, 말레이시아 바다비 총리 등입니다.

이번 아셈 수뇌자회의는 아셈회의가 제2회 확대를 실현한후 45개 성원의 첫 수뇌자모임입니다. 요즘 대화와 협력, 호혜윈윈"을 주제로 삼은 이번 성대한 모임에 참가하기 위해 여러나라 지도자, 정부대표, 구역조직 대표들은 육속 베이징에 도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