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향후 3년간 각 분야에서 인민폐 1조원이상을 모아 환경보호에 조달할 계획입니다.

중국환경보호부 주생현부장이 12일 중국환경 및 발전국제협력위원회 2008년 연례회의에서 밝힌데 따르면 국제금융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중국정부가 일전에 내수를 확대하기 위해 많은 조치들을 출범하면서 환경보호문제도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내수확대의 좋은 기회를 이용해 환경보호산업을 적극 발전시키고 중국 경제의 구조조정을 확실하게 할것이라고 표했습니다.

그는 현상황으로부터 볼때 내수확대는 자주 있는 기회가 아니라고 하면서 응당 환경보호산업의 발전을 내수확대의 중요한 내용으로 하여 신형에너지와 재생가능에너지의 개발과 에너지절약, 물절약, 원자재절약, 오염정비 등 신형 산업을 새로운 경제성장점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환경민생 개선제 치중하고 환경보호산업을 완벽히 하고 촉진할수 있는 발전전략과 정책, 기준체계를 정하며 기술혁신체계의 구축을 추진하고 환경보호산업긔 기술수준을 향상하며 투자역도를 늘리고 다원화 산업투자환경을 구축하며 환경서비스업 발전에 큰 힘을 기울일것이라고 했습니다.

주생현국장은 향후 3년간 국가는 각 분야에서 인민폐 1조원 이상을 모아 환경보호에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주생현국장은 또 올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사이 중국의 이산화류황배출량과 화학산소수요량이 각기 동기대비 4.2%와 2.7% 줄어들어 양호한 추세를 계속 유지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중국환경 및 발전국제협력위원회 : China Council for International Cooperation on Environment and Development (CCIC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