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데 의하면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일전에 오는 12월 6일에 폴란드 전임 대통령의 노벨상 획득 25주년 경축행사에 참석하는 기간에 폴란드에서 달라이와 만날 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진강 대변인은 중국측은 달라이가 그 어떤 신분으로든지 기타 국가에 가서 중국 분열 활동에 종사하는 것을 견결히 반대하며 외국 지도자가 달라이와 모든 형식의 접촉을 진행하는 것을 견결히 반대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진강 대변인은 현재 중국과 프랑스, 중국과 유럽간 관계에 개선과 발전추세가 나타났다며 얻기 쉽지 않은 이런 국면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대세로부터 출발해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견지하고 승낙을 지키며 중국측의 관심사를 중시해 관련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고 중국과 프랑스, 중국과 유럽간 관계의 안정적 발전을 추진할 것을 프랑스측에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