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10월 수출입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의 수입물가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47.1%, 전월 대비로는 4.1%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10월 수일물가의 급등원인이 환율이 상승에 있다면서, 최근 국제유가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환율은 떨어지지 않고 있어 앞으로 수입물가가 꺾일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