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일본, 한국 재정장관들은 14일 저녁 미국수도 워싱턴에서 3국재정장관 비공식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회의에서는 현 경제 금융정세를 심의하였으며 금융위기의 산생원인과 발전추세, 그리고 실물경제에 대한 영향 등 문제와 관련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회의에서는 성명을 발표하고 3측은 3국이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세계 금융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데서 아주 중요하다고 인정한다고 했습니다. 성명은 현재 아시아지역경제가 기본적으로 양호하고 금융체계가 안정하고 건전하다고 하면서 그러나 의연히 경제성장의 완만과 금융시장의 파동 등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때문에 일찍부터 준비하여 세계 금융파동과 세계경제 하강의 리스크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에 대처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중일한 3국은 본 지역경제 금융안정을 수호하는 면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고 주장하였으며 이것은 아시아경제에 유리할 뿐만 아니라 세계경제에도 유리하다고 인정했습니다. 중일한 3국은 또한 3국이 긴밀히 협력하여 세계적인 협력에서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3국은 국제금융기구와 금융안정포럼을 개혁함으로써 국제금융기구와 금융안정포럼이 부단히 변화되는 세계 경제정세와 미래의 도전에 보다 좋게 적응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