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진강 대변인은 25일 베이징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해당 각측의 공동 노력으로 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이 진척을 가져오기를 기대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진강 대변인은 중국측은 이미 12월 8일 6자회담 단장회의를 소집할 것을 제의했다고 밝히면서 지금 해당 각측은 이를 위해 소통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진강 대변인은 중국측은 해당 각측의 공동 노력으로 단장회의가 제2단계 행동 집행을 추진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표시했습니다.

2008년이래 해당 각측은 지난해 10월에 통과한 <공동성명 제2단계 행동 집행> 관련 문건에 대해 여러차례 협상을 진행했습니다. 2008년 6월까지 6자회담은 이미 6차례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