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싱 총리는 27일 전국 텔레비죤 연설을 발표해 "어려운 시각에 평정과 조화를 유지할것을" 국민들에게 촉구했습니다.

진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7일 베이징에서 진행된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정부는 인도 봄베이에서 발생한 연쇄 테러습격사건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모든 형식의 테러리즘을 반대한다고 밝히고 중국측은 조난자들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하며 조난자 가족과 부상인원들에게 진지한 위문을 보낸다고 표시했습니다.

스헤페르 나토 사무총장은 성명에서 무고한 평민과 관광객들에 대한 습격은 비열하고 나약한 표현이라고 하면서 나토는 테러리즘 타격에 여력을 다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유럽동맹 외교안전정책담당 고위급 대표 솔라나도 이번 사건을 강력히 규탄하면서 이는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테러에 대항해야 할 필요성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유럽동맹윤번의장국 의장이며 프랑스 대통령인 사르코지는 인도 싱 총리에게 서한을 보내 이번 테러습격사건을 강력히 규탄하고 싱 총리에게 확고한 지지를 표했습니다.

미 백악관과 국무성 대변인도 26일 각기 연설을 발표해 이 테러습격사건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미 당선 대통령인 오바마도 미국은 인도 등 세계 각 나라들과 함께 반테러 협력을 강화해 테러망을 짓부실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영국 브라운 총리와 미리반드 외무대신도 26일 이 테러습격사건을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브라운 총리는 영국은 인도에 모든 필요한 도움을 제공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미리반드는 이 사건은 인류가 직면한 폭력 극단주의 위협의 존재를 다시 일깨워주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베네수엘라 외무성은 26일 발표한 공보에서 이 테러습격사건을 강력히 규탄하고 폭력수단을 포기할것을 무장조직에 요구했습니다.

오스트랄리아 케빈.로드 총리는 27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 테러습격사건은 자유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 대한 도전이고 모살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아소타로 일본 총리는 27일 담화를 발표하고 이런 테러습격사건은 절대 용인할수 없는 극히 비열한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싱가포르 외무성도 27일 발표한 성명에서 인도정부의 반테러 투쟁을 견결히 지지한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