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경림은 새세기에 진입하여 중국과 라오스관계는 <장기적으로 안정하고 선린우호적이며 서로 신임하고 전면협력하는> 방침아래 전면적으로 깊이 있게 발전하고 풍성한 성과를 이룩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쌍방은 정치면에서 고도로 신임하고 경제면에서 진심으로 협력하며 국제 및 지역사무에서 서로 지지하고 긴밀하게 배합하며 양국 친선이 깊이 있게 전개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 당과 정부는 양국친선을 일관하게 중시해왔다고 하면서 라오스측과 함께 양국선린친선 및 전면협력을 공고히하고 심화하며 협력영역을 확대하고 협력수준을 제고함으로써 양당 양국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통싱 의장은 라오스국회는 중국측과의 친선과 양호한 협력을 소중히 여긴다고 하면서 부단히 노력해 쌍방간 정치호상신임을 늘리고 각 차원의 교류를 확대하며 쌍방관계가 부단히 풍성한 성과를 가져오도록 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또 현 국제금융위기가 만연하는 상황에서 라오스와 중국 양국은 공동의 도전과 기회에 직면해 있다고 하면서 쌍방은 응당 협력을 강화하고 자체발전능력을 힘써 제고하여 금융위기에 공동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