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오전, 사천성 문천지진중심 영수진에서 착공식이 있었습니다. 29개 지진 재해재건 교통프로젝트가 동시에 가동되었으며 총 투자액은 인민폐로 50억원에 달합니다.

올해 5.12 문천대지진은 사천의 교통에 거대한 파괴를 조성했으며 전 성의 도로기초시설의 손실은 인민폐로 560억원이 넘습니다. 기자가 알아본데 의하면 사천성은 3년의 시간을 들여 교통 재후 회복재건을 실현하려 계획하고 있습니다. 사천성 교통청 고봉 청장은 착공현장에서 올해 전성의 6개 시와 주에서 도합 29개 프로젝트가 집중 가동되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이에 앞서 이미 24개 프로젝트가 가동되었으며 투자액은 330억원에 달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 올해안으로 사천은 또 일련의 프로젝트를 가동해 총 투자규모가 600억을 넘을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올해 연말까지 사천성 교통시설 회복재건의 프로젝트 가동숫자는 107개에 달할 것이며 이는 계획목표의 90%를 차지합니다. 명년 3월말전으로 모든 프로젝트가 착공건설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계획에 따라 이런 교통프로젝트들은 사천성내를 망라한 고속도로와 국도, 성급도로 등 간설과 중요한 경제간선도로를 재건할 것이며 뒤이어 약 3만킬로미터에 달하는 농촌도로와 380여개 여객운수소를 건설회복하게 됩니다. 그때 가서 사천성 지진재해구는 <생명선 도로망>을 형성해 재해구 교통보장능력을 제고하고 구역경제 사회발전을 추진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