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건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4일 베이징에서 중국측은 인도와 파키스탄 쌍방이 대화와 협력을 강화해 남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공동으로 수호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이날 열린 정기기자회견에서 현 인도와 파키스탄정세에 관해 중국측은 어떤 태도를 취하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유건초 대변인은 인도와 파키스탄은 모두 중국의 우호인방이라고 하고 테러반대문제에서 모든 형식의 테러를 견결히 반대하는 중국측의 입장은 확고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인도와 파키스탄 쌍방이 대화와 협력을 강화해 남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공동으로 수호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면서 이는 쌍방의 근본이익에 부합될뿐아니라 본 지역의 평화와 안정 요구에도 부합되며 이는 국제사회가 보편적으로 기대하는 바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