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은 11일 폴란드에서 열린 기후변화대회 고위급회의 개막식에서 한 연설에서 공업화 국가는 반드시 오염 방출 감소 관련 장기 목표와 중기 목표를 제정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발전도상국도 오염방출을 제한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발전도상국들이 오염방출 감소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공업화 국가들은 자금과 기술 지지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중국은 경기 부양책으로 투입할 자금의 4분의 1을 재생가능한 에너지 프로젝트와 환경보호, 에너지절약 행동에 투입할 것이며 브라질은 이미 녹색 경제체의 하나로 되었으며 인도는 국가기후변화 행동계획을 가동했다고 지적하면서 이는 아주 세계적으로도 아주 고무적인 행동이라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