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은 15일 자신은 이미 명년 1월 하순에 에스빠냐 싸파트로 총리와 함께 식량안전 고위급 회의를 사회하기로 결정했다고 선포하면서 식량안전 고위급 회의에서 세계 10억 인구 생존을 위협하는 기아문제 대응과 관련해 탐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이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세계 식량 보장 위기 관련 고위급 실무팀 제6차 회의에서 효과적으로 기아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각국 정부, 기업계, 민간단체 대표들은 에스빠냐에서 소집될 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식량안전 개선에서 거둔 진척에 대해 심의하고 미래 행동 관련 <노선도>를 제정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