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저녁 중국을 방문하고 있는 세계은행 졸리크 총재는 베이징에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그는, 비록 세계 금융위기의 영향으로 중국에도 최근에 경제성장이 완만해지는 상황이 나타났지만 중국경제는 여전히 세계에서 계속 관건적인 안정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이 세계경제를 지지하는 제일 좋은 방식은 바로 중국 자체경제의 안정과 성장을 유지하기 노력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졸리크 총재는 14일부터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얼마전에 세계은행이 발표한 연구보고서는 중국 2009년의 GDP 성장율을 7.5%로 예측했습니다. 졸리크 총재는, 중국에서 이미 국제무역 증가속도의 하강세가 나타난 상황에서 경제의 고속성장을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국내경제를 자극하기 위해 기울인 중국정부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는, 향후 한시기 이것은 중국경제와 세계경제에 모두 아주 중요하다고 하면서 중국이 현재 경제성장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하강세가 나타난 글로벌경제에 제일 좋은 지지라고 강조했습니다.

(음향1 졸리크 영어)

"현 상황에서 중국이 세계경제를 지지하는 제일 좋은 방식은 바로 중국 자체경제의 안정과 성장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최근 중국에 식품과 큰 품목의 상품가격 하강 등 현상이 나타난데 대해 졸리크 총재는 이것은 저소득과 빈곤 군체에 큰 위안이며 이와 동시에 또 인플레의 위험을 줄였다고 지적했습니다.

졸리크 총재는, 이날 이에 앞서 자기는 베이징에서 각기 중국 이극강 부총리와 왕기산 부총리 그리고 재정부, 외교부, 상무부의 관원들과 만나 글로벌 금융위기, 중국경제에 대한 글로벌 금융위기의 영향을 공동으로 토론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음향2 졸리크 영어)

"중국 해당 부문과의 토론을 거쳐 저는 중국이 이 측면에서 취한 일련의 조치들을 더 잘 알게 되었습니다. 이중 장기적인 감세조치를 포함하여 소비자 특히 농촌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보조 그리고 사회보장 영역에서 제공하는 강유력한 지지 등을 잘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조치들은 아주 영활한 방식으로 중국을 보다 잘 새로운 문제를 상대하게 하였습니다."

졸리크 총재는, 2009년은 글로벌경제에 대해 어려운 시각이라고 하면서 여기에는 또 불확정적인 많은 요소가 망라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경제 불경기의 영향을 될수록 줄이기 위해 세계은행은 중국정부와 환경보호, 기업투자 등 측면에서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14일 졸리크 총재는 중국 사천지진재해구를 시찰하였습니다. 그는 중국이 올해 5월 지진 발생후 한 뛰어난 구원작업을 높이 평가했으며 지진 조난자들에게 화환을 증정했습니다. 그는, 중국 지진재해구의 재건을 돕기 위해 세계은행은 지금 지진후의 재건 차관프로젝트를 준비하고 내달 세계은행 집행이사회에 비준에 회부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음향3 졸리크 영어)

"사천성 지진이 발생한후 세계은행 단체는 신속히 반향을 보이고 중국에 국제경험 측면의 지지를 주었습니다. 중국정부와 협력하는 기초 위에서 우리는 약 7억1천만달러의 긴급 차관프로젝트를 준비하였는데 여기에는 사천성과 감숙성 두 피해 성이 망라됩니다."

졸리크 총재는, 이 차관 프로젝트는 범위가아주 넓다고 하면서 도로, 의료, 학교, 환경위생 등이 망라된다고 했습니다. 세계은행 소속의 국제금융회사도 지진피해영향을 받은 중소기업에 대한 차관 지지를 늘릴 것입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졸리크 총재는 17일 중국방문을 마치게 됩니다. 향후 2일동안 졸리크 총재는 또한 관련 정부부문, 개인경영 기업주들과 회담하게 되며 베이징대학에 가서 교원과 학생들과 교류하게 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