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1일부터 중국은 수출관세세칙을 한층 조정하게 됩니다.

그 범위에는 최혜국 세율, 연도 잠정세율, 협정세율 및 세칙세목등이 포함됩니다.

선진기술과 장비, 핵심부품의 수입을 한층 확대하고 자원절약과 환경보호를 촉진하기 위해 내년 중국은 670여가지 자원류 제품과 중요한 원자재, 핵심부품, 일부 가정용 생활용품에 대해 비교적 낮은 수입 잠정세율을 부과할 예정입니다.

이밖에 중국은 또 관련 무역협정에 근거해 원산지가 아세안 10국과 칠레, 파키스탄, 뉴질랜드등인 나라의 일부 수입상품에 최혜국 세율보다 더 혜택이 큰 협정세율을 부과할 계획입니다.

중국 재정부 해당책임자는 내년 관세의 총 수준은 여전히 9.8%이며 중국 이미 세계무역기구 가입시 한 세율 인하 약속을 거의 이행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