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번 포럼이 해협 양안관계협회와 해협교류기금회의 다음 단계 협상에 건설적인 의견을 제공하고 양안관계의 평화발전에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는데 새롭게 기여하기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가경림 주석은 이날 제4회 양안경제무역문화포럼 참가차 대륙을 방문한 중국국민당 오백웅주석과 련전 명예주석일행을 초대했습니다.

연회에서 가경림 주석은 이번 포럼은 대만해협 정세에 크고 적극적인 변화가 발생한 상황에서 개최됐으며 국제금융위기가 계속 확대되고 만연되는 심각한 도전속에서 개최됐다고 했습니다.

그는 현 정세하에서 이런 포럼을 개최하는 것은 어느때보다 필요하며 긴박하다고 평가했습니다.

가경림 주석은 세계금융위기에 대응하고 양안경제의 안정한 발전을 추진하며 양안 인민들의 복지를 위해 국민당과 공산당, 양안 양자는 모두 용감하게 나서며 서슴없이 역사적인 책임을 짊어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제4회 양안경제무역문화포럼은 중국공산당중앙대만사무판공실과 중국 국민당 해당측이 주최했으며 20일과 21일 상해에서 개최됩니다.

포럼에서 양안 각계인사 300여명이 "양안경제교류와 협력 확대 및 심화"라는 주제로 토론과 교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