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일청소년우호교류의 해" 행사에 참가한 일본 청소년 친선사절단 성원들이 19일 베이징 천안문광장과 고궁박물관, 올림픽 경기장들을 돌아보았습니다. 이 대표단의 다른 일부 성원들은 중국인민대학을 방문하고 중국대학생들과 교류를 가졌습니다.
일본각지에서 온 1000여명의 청소년들이 18일 베이징에 도착해 "중일청소년우호교류의 해 " 폐막식 및 일본 청소년 친선사절단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대표단 성원들로는 학생과 청년 정치가, 공무원, 교육계 대표, 경제계 대표, 친선단 대표, 보도기자 등 일본 각지의 청소년 대표들이 망라되었습니다. 이들은 12월18일부터 24일까지 7개 팀으로 나뉘어 중국각지를 참관방문하고 중국 청소년들과 널리 교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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