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재 중국대사 정영화가 22일 서울에서 세계금융위기에 대처하는 과정에서 중국은 한국과 협력을 강화하고 양자경제무역협력의 평온한 발전을 유지하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정영화대사는 이날 초청에 의해 한국의 유명한 대학인 연세대학에서 "중국의 개혁개방 30주년과 중한관계"라는 제목으로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정영화대사는 중국은 한국과의 관계를 아주 중요시하며 세계금융위기 극복과정에서 한국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양자경제무역협력의 평온한 발전을 유지하며 중한경제에 대한 국제금융위기의 영향을 극복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중한협력은 양국 각자의 경제발전에 유리할뿐만 아니라 지역과 세계경제에 도움이 된다고 했습니다.

정영화대사는 중한양국이 공동으로 노력하고 협력을 강화한다면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키고 공동발전을 이룰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동시에 양국의 금융협력강화와 무역과 투자 성장촉진, 에너지와 통신, 물류, 환경보호등 중점협력프로젝트등의 집행 등을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