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한국과 일본 차관급 전략대화가 29일 서울에서 진행됐습니다.

한국 외교통상부 제1차관 권종락과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 야부나카.미토지가 대표단을 인솔해 회의에 참가했습니다.

한국 언론은 한국 관원의 말을 빌어 양자가 조선반도 핵문제와 이달 한국 이명박대통령과 일본 아소타로 수상이 일본에서 상봉한 후 한일관계를 발전시킬데 관한 후속조치, 아소타로의 내달 한국 방문을 위한 준비 등에 대해 깊이 있게 토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일 차관급 전략대화는 2005년 시작됐으며 양자협력을 촉진하는데 취지를 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