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는 30일 <동요하지 말고 태만하지 말며 들복지말자>란 제목으로 된 글을 발표했습니다. 글은 중국공산당 11기 3중전회 개막 30돌 기념대회에서 호금도총서기는 부강하고 민주적이며 문명하고 조화로운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건설하려면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건설의 길에서 <동요하지 말고 태만하지 말며 들복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고 쓰면서 <세 가지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은 중국 30년 개혁, 개방 경험에 대한 총화라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지난 30년은 중국 사회 발전이 가장 빠른 30년으로서 공담이 가장 적고 가장 실무적이였으며 방해가 가장 적고 실제 혜택이 가장 많았으며 가장 적게 들복았고 안정이 가장 잘 유지된 30년이라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글은 중국은 백년래 얻기 힘든 전략기회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하면서 인구가 가장 많고 발전이 가장 불균형한 대국으로서 중국이 직면한 모순과 문제점도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글은 기회든 도전이든 국민 모두가 힘을 합치고 동요하지 말고 태만하지 말며 들복지 말면서 중화 민족의 부흥을 계속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