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상해엑스포 개최 일 500일을 앞두고 228개 나라와 국제조직들에서 참가 확인하였는데, 그중 국가로는 183개이고 국제조직으로는 45개인 것으로 알려졌다.

144개 나라와 조직들에서는 총괄 대표를 임명하고 165개 국가와 조직들에서는 참가 계약서에 이미 서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적인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그 어느 나라에서도 참가 표준을 낮추지 않고 있다고 주최측은 전하고 있다. 금융위기 한파를 가장 심하게 받은 아이스랜드도 일전에 참가계약을 맺으면서 상해엑스포를 새로운 경제도약의 계기로 삼겠다고 다짐한 바 있다.

주최측은 내년 하반기부터 엑스포 자원봉사자 신청과 양성을 육속 시작할 방침이라고 한다.

엑스포 개인 입장료는 내년 하반기부터 판매할 예정인데, 160원 기본 가격에서 오르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