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인민대회당에서  <대만동포들에게 고하는 글>발표 30주년을 기념하는 좌담회가 열렸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호금도는 31일 베이징에서 <대만동포들에게 고하는 글>발표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좌담회에 참가했습니다. 그는 좌담회에서 양안관계평화발전을 추동할데 관한 6가지 중요한 주장을 내놓았습니다.

이 6가지 주장으로는 첫째 하나의 중국을 지키고 정치적 호상신임을 증진하며 둘째 경제협력을 추진하고 공동발전을 촉진하며 셋째 중화문화를 홍보하고 정신적 뉴대를 강화하며 넷째 인원내왕을 강화하고 각계간 교류를 확대하며 다섯째 국가주권을 수호하고 섭외사무를 협상하며 여섯째 적대적인 상태를 결속짓고 평화협의를 달성하는 것입니다.

호금도주석은 양안간 협상담판에 이롭고 호상간의 내왕을 배치하기 위해 양안은 나라가 아직 통일되지 않은 특수한 상황에서의 정치관계와 괸해 실무적인 탐구를 진행할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대만해협정세를 안정시키고 군사안전우려를 줄이는데 이롭게 하기 위해 양안은 적시적으로 군사문제와 관해 접촉과 교류를 진행하고 군사안전호상신임기제를 수립할 문제와 관해 탐구할수 있다고 했습니다.

호금도주석은 대만독립분렬활동을 계속 반대하는 것은 양안관계평화발전을 추동하는 필요한 조건이며 양안 동포들의 공동의 책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대만이 국제기구활동에 참가하는 문제에 대해 호금도주석은 <두개 중국>, <하나의 중국, 하나의 대만>을 조성하지 않는 전제하에서 양안간 실무적인 협상을 통해 합리한 배치를 할수 있다고 했습니다.

호금도주석은 또한 대만문제를 해결하고 나라의 완전통일을 실현하는 것은 중국의 내부사무이며 그 어떤 외국 세력의 간섭도 받지 않는 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