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중국 호금도 국가주석이 2008년12월31일 <대만동포에게 고하는 글> 발표 30주년 기념 좌담회에서 한 연설은 대만당국과 홍콩, 마카오 ,대만여론, 대륙의 대만 기업가 등 각계 인사들의 적극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만당국 지도자사무실 대변인 왕울기 선생은 1일 대북에서 기자에게 호금도주석의 연설은 30년래 대만에 대한 대륙의 정책변화와 양안관계 발전의 맥락을 보여줬다고 했습니다.

그는 최근년래 대만에 대한 대륙의 정책은 새로운 사유와 실무적인 기풍을 구현했으며 양안의 관계발전을 촉진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중국 국민당 주석 오백웅은 국민당은 호금도의 연설내용이 실시되기를 기대하며 특히 멀지 않은 앞날 구체적인 성과를 거두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대만 <중국시보>는 사설을 발표하고 대만문제에 대한 호금도주석의 중요한 연설은 향후 몇년간 대만에 대한 대륙 정책의 기본방침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홍콩 <문회보>는 논평에서 호금도주석의 여섯가지 주장은 향후 대만에 대한 대륙 정책의 총적 강령이 될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마카오일보>는 1일 사설을 발표하고 호금도주석의 연설은 선의를 한층 보여주고 진실하고 실무적인 것으로서 양안관계가 계속 평화적으로 발전하는데 도움으로 된다고 평가했습니다.

중국 전국 대만동포 투자기업 친목회 상무 부회장 하희호는 양안이 종합 경제협력협의를 체결할수 있다고 한 호금도주석의 제안은 대만 기업가들에게 있어서 가장 큰 복음이라고 했습니다.

대만담강대학의 대륙연구소 장오악 소장은 호금도주석의 연설은 새로운 시대를 열었으며 양안관계는 몇년전의 심각한 상황에서 완화에로 향하고 있다고 하면서 평화발전의 기회의 시기에 들어서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향강국제그룹 양손서 동사장은 연설에서 호금도주석이 양안이 종합경제협력협의를 체결할수 있다고 제기했는데 이는 쌍방향적이고 대만의 현 상황을 충분히 고려한 구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이 제안이 기필코 장점을 상호보완하고 호혜호리의 목표를 달성할수 있을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