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저녁 유엔 안보리사회는 뉴욕 유엔 본부에서 가자 정세의 승격과 관련하여 비밀 협상을 진행했지만 그 어떤 성과도 없었습니다. 회의 후 안보리 이번달 윤번 의장국인 프랑스 유엔 상주대표 리페르는 비록 안보리사회가 성명발표와 관련하여 공동인식을 달성하지는 못 했지만 각국대표들은 가자충돌의 승격에 보편적으로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충돌 각측이 즉시 정화할 것을 희망했다고 했습니다. 유엔 상주 리바아 대표에타르시는 안보리사회가 해당문제와 관련하여 재협상을 벌릴 가능성에 대해 예기했습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모든 폭력행위를 중지할 것을 재차 호소했으며 모든 가능성을 다해 평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인도주의 원조 활동이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할 것을 이스라엘측에 호소했습니다.

미국부부 매코맥 대변인은 3일 발표한 성명에서 미국은 가지지대의 인도주의 상황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이스라엘이 군사 행동을 실시할 때 무고한 평민의 대량 사상을 피면할것을 호소했습니다.

에짚트, 레바논, 프랑스와 이슬람회의 기구도 이날 각기 성명을 발표하고 이스라엘군의 가자지대에 대한 지상공격을 규탄하고 해당 국제 기구들에서 조치를 취하고 각측이 가자지대에서 정화를 실현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같은 날 사우디 아라비아와 일본도 각기 가자지대에 긴급 인도주의 구원물자를 지원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