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티나 위생 관원이 밝힌데 따르면 지금까지 이스라엘군의 군사행동으로 이미 3천여명 사상자가 속출했습니다.

이스라엘 군부측의 보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의 지상작전의 주요 과업의 하나는 하마스 군수창고와 로켓탄 발사장 등 기반 시설을 파괴하는 것입니다. 이밖에도 하마스 무장분자들을 수색, 체포해 이스라엘로 압송하는 것도 지상작전의 주요 과업의 하나입니다.

5일 새벽 이스라엘 국방성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지난 24시간내에 이스라엘군은 이스라엘에 로켓탄을 발사했던 73%에 달하는 지역을 이미 통제해 하마스가 이스라엘 경내에 발사되는 원거리 로켓탄이 다소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군부측은 하마스는 아직도 대량의 단거리 로켓탄을 소유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팔레스티나 위생 관원의 소개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의 군사작전으로 이미 520명이 숨지고 2500여명이 부상해 사상자 수에서 2002년 요르단강 서안에 취한 이스라엘군의 군사작전이래 새 기록을 세웠습니다.

다른 한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군 군사작전으로 중단되었던 인도주의 물자 수송이 5일 회복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