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강 대변인은 이른바 중국측이 "일방적으로" "천외천" 유전을 개발하는 문제와 관련된 기자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이 문제에서의 중국측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4일 진강 외교부 대변인은 이미 이 문제와 관련해 중국측 입장을 천명하면서 "천외천" 등 유전은 무분쟁 중국관할해역에 위치해 있기에 중국측이 유전을 개발하는것은 중국의 고유한 주권권리를 행사하는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일쌍방이 원칙적으로 달성한 공동인식에서 제기된 공동개발과 관련해 계속 협상해야 할 "기타해역"에는 무분쟁 중국해역이 망라되지 않기에 중일쌍방이 상술한 해역 유전을 공동개발하는 문제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진강 대변인은 중일쌍방은 계속 소통과 접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