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6일 베이징에서 진행된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라이스 미 국무장관이 사유로 중국방문을 취소한것을 이해한다고 하면서 니컬러스 번스 미 상무 국무차관의 중국방문을 기대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중동정세의 긴장으로 라이스 국무장관은 국내에 남아 관련사무를 처리해야 하기에 부시 미국 대통령은 상무 국무차관 니컬러스 번스를 중국에 파견해 미중수교 30주년 기념행사에 참가시키기로 결정지었습니다. 진강 대변인은 이는 중미수교 30주년 관련 경축행사와 중미관계에 대한 미국의 고도로 되는 중시를 보여준다고 표시했습니다.
진강 대변인은 니컬러스 번스는 중국방문기간 중국 관련지도자, 외교부 관원들과 회동 또는 회담을 가지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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