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대만사무 판공실이 7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양의 대변인은 국가개발은행과 중국공산은행, 중국은행을 포함한 3개 대륙은행이 현재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 대만기업에 융자 대출을 제공하는 해당 정책을 이행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하지만 양의 대변인은 대륙은행이 대만기업에 융자하는 과정에 대만기업의 신용상황 요해 경로가 원활하지 못하고 효과적인 저당품이 부족한 등 일부 문제에 직면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런 상황에 대비해 대륙은행들에서 모두 상응한 조치를 취해 대만기업의 특점과 수요에 근거해 상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양의 대변인은 또 대륙측은 말하면 말한대로 대만동포들에게 한 승낙을 이행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2007년말 현재 대륙의 주요은행들에서 대륙에 있는 대만기업에 제공한 융자 대출액은 7천억원 인민폐 이상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