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 2009년 사업회의가 6일 베이징에서 페막되였습니다. 회의는 2009년 중국 중앙은행은 적절히 완화된 통화정책을 집행하고 물가의 안정을 유지하고 금융위기를 방지하는것과 함께 화페와 신용대출총량을 적당히 늘이여 경제의 안정한 성장을 담보하기로 결정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의 금융학자들은 중앙은행이 제정한 여러 가지 조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의 주식시장과 부동산시장을 안정시키는데 이로울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중앙은행은 올해 광의적인 화페공급량성장목표를 17%로 설정했는데 이 수자는 지난해 1월 부터 11월까지에 비해 2.2%포인터 높은것입니다.

이와 관련해 중국인민대학 금융 및 증권연구소 교수 조석군선생은 이런 조치는 은행체계의 충족한 유동성을 유지하려는데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음향1)

"이런 속도는 예년과 비하면 상대적으로 성장이 비교적 완화된 공급량에 속하는것으로 상대적으로 완화된 정책목표를 설립하는 목적은 기업소와 금융기구, 주민들이 더 좋은 금융환경에서 투자하고 소비하게 하며 따라서 경제의 안정하고 쾌속적인 성장을 지지하려는데 있습니다."

중앙은행은 또한 종합운용이율. 예금준비이율, 공개시장조작 등 정책도구의 융통성 있는 자금의 수급을 조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업내인사들은 금리인하를 망라한 통화정책도구가 올해 계속 빈번히 사용될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

사업회의에서 중앙은행은 또한 주식시장의 운영을 안정시키고 주민들의 주택조건해결과 개선을 지지해줄것을 특별히 제출했습니다. 거품경제의 파멸로 2008년은 중국주식이 폭락된 한해였습니다. 상해증권거래소 종합증권지수는 년초에 비해 65% 하락하고 상해와 심천증권거래소에서는 20조에 달하는 인민페가 증발했습니다. 금융위기의 영향으로 하반년부터 중국부동산시장의 교역량도 저곡에서 맴돌것이며 다수의 1,2선 도시의 상품주택교여량이 뚜렷이 위출될것입니다.

중국인민대학 금융 및 증권연구소 교수 조석군선생은 중앙은행이 올해에 취하게 될 일련의 정책적 조치는 주식시장과 부동산시장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으로 될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

(음향2)

"상대적으로 완화된 통화정책과 비교적 충족한 유동시장은 자본시장에 보다 많은 자금래원을 제공하게 됩니다. 아울러 비교적 낮은 이율, 낮은 기업융자원가, 주식회사 이윤공간이 증가하면 업적도 좋게 변할것인데 이런 분야에서 모두 자본시장의 안정과 발전을 지지해야 합니다. 부동산시장에 대해 통화정책을 적당히 완화하고 이율을 적절히 조정하면 부동산개발원가도 낮아지게 되며 주택가격고 자연히 떨어지게 될것입니다.

구매각도에서 보면 많은 주민들은 주택구매를 은행의 대출로 하고 있는데 만일 이율을 좀 낮추면 주민들은 더 낮은 원가로 주택을 구매할수 있는데 이것도 부동산시장을 안정시키는데 좋습니다."

동시에 조석군선생은 통화정책이 비록 주식과 부동산시장에 추동적 역할이 있지만 현재의 저곡상태를 개변하려면 시장신심을 회복하기 위해 해당부문에서 관련 종합조치를 조속히 출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본방송국 평론윈인 중국국원 발전연구센터 금융연구소 부소장인 바서송선생은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3)

"통화정책은 다만 상대적으로 완화된 화페환경을 제공할뿐이지만 구체적으로 투자와 소비를 형성하려면 경제가 조정기에서 벗어나게 해야 하며 재정정책에 통화정책과 중국의 체제개혁 추진을 더해야만 공동의 추진 역량을 형성할수 있습니다. 때문에 어떻게 협력하는가 하는것은 올해와 명년에 직면하게 될 도전과 과제로 될것입니다.

전문가들이 올해 중앙은행정책이 주식시장과 부동산시장 안정에 도움이 될것이라고 표시한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