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동성 황용운 상무부성장은 8일 베이징에서 금융위기 영향으로 광동성 경제정세는 비교적 준엄하지만 경제발전의 기본 추세는 양호하다고 지적했습니다.

8일 중국국무원 보도판공실에서 있은 보도발표모임에서 황용운 광동성 상무부성장은 2008년은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이래 광동성 경제 정세가 가장 준엄한 한 해라고 지적하면서 2008년 광동성 생산총액 증폭은 2007년에 비해 4.6% 하락했고 수출입 총액 증폭도 12.1% 하락했으며 그 중 수출 증폭은 16.7%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비록 광동성의 경제 정세가 준엄하지만 2008년 생산총액은 동기대비 10% 성장했고 수출입 무역액도 8.2% 성장해 전반 경제운행은 여전히 양호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황용운 광동성 부성장은 광동성은 우선적으로 현대 서비스업을 발전시키고 선전적인 제조업 발전을 다그치며 계속 홍콩, 마카오, 대만과의 교류, 협력을 추진해 경제의 안정된 성장을 유지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