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반드 영국 외무대신은 8일 유엔 안보리사회가 이날 저녁 가자 정화를 호소하는 결의초안과 관련해 투표표결을 진행하게 된다고 선포했습니다.

한편 가자지대의 긴장정세에 대해 국제사회는 계속 주목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영국, 프랑스의 외무상들과 아랍나라 대표들은 초안의 구체적인 내용과 관련해 여러차의 비밀협상을 가졌습니다. 미리반드 외무대신은 협상후 쌍방은 이미 초안문본과 관련해 합의를 보았다고 하면서 초안은 즉시 "지속적이고 전면적인 존중을 받는 정화"를 실현할것을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쌍방에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진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8일 중국은 에짚트가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쌍방에 정화창의를 제기하는것을 환영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국제사회와 공동으로 노력해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충돌을 조속히 결속짓고 대화를 재개하며 중동평화행정을 계속 추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우드 미국무성 부 대변인은 8일, 가자지대에 구원을 실시하는 "인도주의 주랑"을 한층 확대하고 가자지대 주민에 기본 물자를 수송하는 시간을 연장할것을 이스라엘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8일 각기, 요르단과 이스라엘 지도자와 가자정화방안등과 관련해 통화했습니다.

브라질 정부는 8일 가자지대에 6톤의 약품과 8톤의 식품이 망라된 총 14톤의 인도주의 원조를 제공할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

이밖에 그리스 외교부가 모은 13톤의 인도주의 구원물자도 8일 텔아비브에 운송되었으며 곧 가자지대에 운송되게 됩니다.